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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년사 Part 02. 통사 제2장 | 성장 成長 | 농업인 보호와 수익성 개선 통한 지속성장(2015~2019 )
2016.05.18.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월별 대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평
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시상제도를 마련하여 매년
사회공헌활동 우수 사무소 및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공
헌사업 전개로 임직원 1인당 평균 10시간의 봉사활동 실적 및 참여율 200%
이상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정규직 비중 높이기 노력
나름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 출범 초기만 해도 워낙 재무적으로 허약한 상
황이다 보니 정규직 비율을 높일 수 없었다. 반면 기존 보험사들의 경쟁에서
생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직 직원을 대거 채용하는 형태로 인력 구조
를 짜야 했다.
점차 보험업계 내 제자리를 잡아 가며, 비정규직 비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2014년부터 진행된 논의를 현실화시키며, 2016년엔
범농협 차원에서 전개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진행 경과 기존 전문직을 연봉제 일반직으로 전환시켰다. 이에 2017년 현재 비정규직
비중을 과거보다 10% 가량 낮출 수 있었다.
2017년 5월
정규직 전환 검토대상 인원 발표 그러나 ‘비정규직 줄이기’를 주요 국정과제로 표방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약 5,200여명) 농협손해보험은 또 다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기존의 전환 속도로는 새로
2018년 4월
운 정책적 요구에 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범농협 차원에서도 각 법인들의
1차 범농협 일자리위원회 개최
개별적인 대응으론 타개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2017년 5월을 기점으로 범
- 종합적인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안 마련
2018년 7월 농협 차원에서 정부의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시작했다.
4차 범농협 일자리위원회 개최 일련의 물밑작업을 거쳐 2018년 7월 범농협 차원의 일자리위원회를 개최
- 정규직 전환 인원·대상 직무 심의 및 확정
했다. 이 자리를 통해 정규직 전환 인원 및 대상 직무를 심의해 확정하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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