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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년사 Part 02. 통사 제2장 | 성장 成長 | 농업인 보호와 수익성 개선 통한 지속성장(2015~2019 )
2015.04.2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고객상담 RP 경연대회에 대한 호응도 는 동해농협 윤순복 당시 과장이었다. 그는 2012년 농협손해보험 출범 이후
2014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1호로 헌액될 수 있었다.
2014년도 연도대상 시상식과 함께 제1회 명예의 전당 등재식이 진행된 이 자
리에는 120여 명 수상자와 함께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는
14 3,000 여 건 데, 김학현 대표는 행사를 마치며 농축협 직원 및 전속 설계사들의 끝없는 노
만
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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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지원 요술봉을 갖춰라
각각 이유는 달랐으나 모두 각자만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먼저 전통의 강자
9,000 여 건 였던 농축협 채널의 경우 2019년에 들어 마이너스 21.8%에 이를 정도로 성
장률이 둔화된 데다, 프로모션 중심의 영업이 심화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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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FC채널의 경우, 태동 6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시스템이 미비했
다. 지점장 및 총무 업무 매뉴얼이 부재해 업무상 혼란을 초래하고 있던 데
다, 영업활동을 지원할 교육콘텐츠도 부족했다.
500 여 명 지역총국 경우에도 업무역량 강화가 시급했다. 특히 BM활동 시 성과 향상을
견인할 다양한 TOOL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본선 최종 결선 참석자 수 다시 돌아갈 곳은 ‘STP’였다. 2016년 첫 발을 뗀 이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가
다듬어 다양한 지원 TOOL을 추가 개발하고, 일선 영업현장에 제시해야 했다.
과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긴밀한 협업이 가능한 애자일(Agile) 형태의 전
담조직을 꾸렸다. 주관은 마케팅전략팀이 맡고, 협업을 위해 농축협사업팀과
FC사업팀이 참여하는 구조였다. 이들은 2019년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의
회의를 운영하며 활발한 토의와 개발 실무를 진행해 나갔다.
그 결과 우선 총국별·사무소별 실적 추이, 손·생보 점유비 등 영업 기초정보
로 활용될 귀중한 자료를 산출할 수 있었다. 또 채널별 영업 지원을 위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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