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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년사 Part 02. 통사 제2장 | 성장 成長 | 농업인 보호와 수익성 개선 통한 지속성장(2015~2019 )
9,700ha가 증가한 총 24만 6,900ha의 가입면적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2016년엔 여러 제도 개선사례를 산출했는데, 그 주요 성과를 정리
해보면 아래와 같았다.
2016년 농작물재해보험 품목별 주요 제도개선 성과 정리
구분 제도개선 내용
•무사고환급금제도 도입
벼
•가뭄 등으로 인한 이앙·직파 불능보장 신설
•평년 착과량의 130%까지 가입금액증액 특약 신설
과수 5종
•적과전 사고유형별 감수량 산정방식 변경
•가입대상 시설 확대
•재조달가액 가입기준 폐지
원예시설 작물
•피복재 단독 사고 시 자기부담금 완화
•사고 후 가입금액 복원제도 도입
이밖에도 전년부터 시행에 들어간 낮은 자기부담비율의 적용 대상을 기존 12
종에서 17종까지 늘렸다. 또 가입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다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입 절차 간소화 작업도 단행했다. 우선 농작물재해보험 시스템
을 농식품부 소관 농업경영체 서버와 연계해 실경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가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작성하던 목적물 수
기원장을 출력물 확인으로 대체했다. 또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현지조사
를 생략하도록 가입절차를 개선하는 등 일반 농가 및 농업인이 진입할 수 있
는 장벽을 대폭 낮추며, 괄목할만한 가입률 실적 향상을 현실화시켜 나갈 수
있었다.
제도 도입 이래 최고 실적 달성
농작물재해보험 원수보험료 (단위 : 억 원)
성장 추이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에 더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까지 전개되자 농작물재
해보험을 몰라 가입을 못하던 일은 줄어들었다. 그 결과 2010년대 중반에 들
4,016 어 실적 호조의 순풍에 오르게 되었다. 특히 2016년엔 기념비적인 실적이 산
출됐다. 원수보험료 4,000억 원 고지를 돌파하며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이래
2016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가입면적 또한 총 29만 7,400ha로 보험사업 실시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세
부적으로 이해의 성과 현황을 살펴보면 벼보험 가입의 급증이 최고 실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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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현을 견인했다. 전년 대비 80.0% 성장을 달성하며, 24만 6969ha 가입을 기
록했던 것이다. 더불어 손해율 관리에서도 양호한 수치를 보여 지급된 보험
2012년
2배 이상 성장 실현
금은 1,115억 원으로 34%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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