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8 - NH농협손해보험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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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년사 Part 02. 통사 제2장 | 성장 成長 | 농업인 보호와 수익성 개선 통한 지속성장(2015~2019 )
벼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 지원 개요 중앙회 차원의 벼보험 가입률 향상 지원
① 지원방식 : 중앙회 및 농축협 매칭사업 형태로 운영
농작물재해보험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다. 2001년 출시 첫해 17.5%의 가
② 지원기준 : 농축협이 보험료 2.5% 이상 지원 시
입률로 출발해 2018년엔 33.1%를 달성하며 2배에 가까운 규모 확대를 실현
중앙회에서 추가로 2.5% 지원
③ 지원대상 : 벼보험 가입 조합원 대상 한 터였다.
④ 지원예산 : 중앙회 예산 34억 원 편성
농작물재해보험 연도별 가입률 변화 추이(2001~2018)
35%
30%
25%
20%
15%
10%
5%
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더 멀었다. 농협손해보험이 가까운 시일 내 정복을 바라
는 목표는 가입률 50% 고지였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소매를 걷
어붙이고 나서기 시작했다. 2019년 보험료 지원 확대를 결정했던 것이다.
왜 하필 벼 종목이었을까? 전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률 제고 효과가 가장
큰 상품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국내 농업계에 있어 벼가 갖는 상징성, 전국
재배지역의 고른 분포, 농가 수 및 면적 등을 고려했을 때 전 품목에 걸친 부
양효과 실현을 위해 가장 적절한 상품으로 판단했다.
사업 진행 결과, 2019년 벼 가입면적 중 78.6%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벼 농
가의 1인당 평균보험료는 기존 9만 원에서 지원 후 6만 5,000원까지 경감될
수 있었다. 가입률 실적 향상 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작성됐다. 전년 대
2019.04.22.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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