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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밸브 협착이란?
- 코막힘(비폐색)은 비중격만곡,비밸브허탈 등의 해부학적 구조이상, 비용종증 등 양성·악성종양,비염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원인이 비밸브 협착에 의한 경우 코막힘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비밸브란 비강 내 가장 좁은 부위로서 호흡시 코 주위 근육의 영향으로 좁아지거나 넓어져 호흡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중격반곡증 등으로 인해 비밸브자체에 구조적 이상이 있거나, 알수 없는 원인에 의해 호흡 도중 비밸브의 허탈이 쉽게 일어나 협착이 발생하는 경우 코막힘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비밸브 재건술이란?
- 이식용연골(비중격,귀연골,늑연골등)을 채취후 비밸브에 삽입 또는 재배치하여 내외 비밸브를 넓히는 시술로, 코막힘의 원인이 비밸브 협착에 의한 경우 비밸브 공간을 넓혀 코막힘 증상을 해소하는 시술입니다.
- 신체검사,X-ray,CT등의 영상진단, 비강통기도검사 등을 통해 코막힘의 원인을 파악합니다.
-
비폐색 평가방법
- 객관적 방법
- 해부학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방법 : CT, MRI, 음향비강통기도검사
- 생리학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방법 : 비습도측정법, 최대호기유량 측정법, 비강통기도검사
- 주관적 방법
- Nasal Obstruction Symptom Evaluation(NOSE)
- Visual Analogue Scale(VAS) 등
- 코막힘의 원인이 비밸브협착으로 확인되는 경우 비밸브 재건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내외 비밸브 재건술시, 비밸브 공간 확장으로 인한 코막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밸브 재건술의 방법은?
- 비밸브 재건술은 일반적으로 코벽 측면 이완의 교정 혹은 비밸브 횡단면의 확장으로 이루어집니다.시술방법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시도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시술방법은 펼침이식,나비이식,Splay이식,현수봉합이 있습니다.
-
- 펼침이식(Spreader graft)
- 상외측 연골 내측면의 함몰로인해 비밸브 단면이 좁아진 경우, 상외측 연골을 밀어내여 비밸브 단면을 넓히는 시술
- 나비이식(Butterfly graft)
- 가벼운 안장코 기형 또는 중비배부 폭이 좁은 정적 기능저하 환자에게 유용
- Splay이식(Splay graft)
- 상외측 연골과 그 아래 비강점막 사이를 분리후, 하외측 연골 사이가 약한 경우 외측벽 지지력을 보강하여 외측벽의 함몰을 막는 시술
- 현수봉합(Suspension Suture)

비밸브 재건술의 효과 및 합병증은?
- 신의료기술 안정성평가시 검토된 문헌에 의하면, 시술후 멍, 유루, 감염, 부종, 경미한 통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며 치료를 요하지않는 경미한 수준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시술후 비강 단면적의 증가로 인한 코막힘의 정도 및 환자 만족도의 유의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비밸브재건술은 비밸브협착에의한 코막힘이 확인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술로, 보상담당자가 CT결과지 등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비밸브협착으로인한 코막힘이 확인되지않는 환자, 비밸브협착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자료가 없는 환자, 의료비영수증상 부가세가 포함된 미용목적으로 예상되는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 전립선이란?
- 방광 밑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알 크기의 기관으로 40세까지 거의 일정한 크기가 유지되다가 노화에 따라 커지게 됩니다
- 전립선비대증이란?
- 커진 전립선은 전립선을 통과하고 있는 요도를 누르게 되고 소변 배출 방해 등 요도 압박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잔뇨가 발생하고,
- 심하게 비대해진 전립선은 소변배출을 완전히 막아 소변을 전혀 볼 수 없는 요도 폐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 의사의 자세한 문진과 함께 증상을 평가한 후 직장손가락검사 등 신체검사와 소변검사, 혈액검사, 요속검사 및 잔료량 측정, 초음파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최소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의 남성으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가 7이상, 전립선의 크기는 25g 이상으로 최대 요흐름속도가 15ml/sec이하인 조건을 모두 만족했을 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위한 검사
- 국제전립선증상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 전립선비대증의 심한 정도를 수치화함
- 합계 점수가 1~7점인 경우는 경미한 증상, 8~19점은 중간정도 증상, 20~35점인 경우는 심한 증상을 의미
-
- 1. 평소 소변 볼 때 다 보았는데도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2. 평소 소변을 보고 난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3.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 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줘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4.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5. 평소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6.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7. 평소 잠을 자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룻밤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 0 : 전혀없음
- 1 : 5번 중 한번
- 2 : 5번 중 1~2번
- 3 : 5번 중 2~3번
- 4 : 5번 중 3~4번
- 5 : 거의 항상
- 직장수지검사
- 항문을 통해 직장 내로 손가락을 넣어 보면 전립선을 직접 만져서 상태 확인
- 전립선의 크기와 단단한 정보를 평가할 수 있어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반드시 시행함
- 전립선 초음파검사
- 전립선이 직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항문을 통해 초음파 장치를 삽입하여 검사함
- 전립선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해 전립선비대증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질환(전립선암, 결석, 전립선 석회화 등) 유무 소견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한 검사방법임
- 요속검사 및 잔료량 측정
- 요속검사는 환자의 소변 배출 속도를 측정 -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소변 배출 속도가 낮게 유지되거나 중간에 소변이 끊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음
- 잔뇨량 측정은 배뇨 직후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량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측정(잔뇨량이 많을 경우 방광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평가)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언제 해야 하나요?
- 단순히 전립선이 커졌다고 해서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
- 신장 기능 저하, 반복적인 요로감염, 요폐(尿閉), 혈뇨, 방광결석, 방광게실(방광벽 일부가 늘어나 방광 바깥으로 돌출된 경우)등 전립선비대증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줄이고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 크게 대기관찰요법,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 세가지 방법이 있으며,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전신 상태, 질병의 진행 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이식형결찰사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이란?
비대해진 전립선으로 인해 요도가 막혀 소변을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사용하며,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묶어 요도폐색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시술방법
- Step 1
- 1.방광경용 telescope, visual obturator와 sheath(내시경 기구 등)을 결합하여 요도구에 삽입.
- 2.Urolift system(이식형 결찰사)의 일회용 의료용 결찰기를 결합하여 고정.
- Step 2
- 3.외부 전립선 조직을 피하기 위해, Urolift(전립선결찰사)룰 3시와 9시 방향에 이식되어야 하는데 보통 2~3시, 9~10시 방향으로 이식하기 위해 이동.
- 4.방광경부로부터 최소 1cm 이상 간격을 두고 결찰사를 이식한다.
- Step 3
- 5.전립선 옆 전외측 부위에 발사할 일회용의료용결찰기를 위치시키고, 요도가 벌어지는 정도를 예상하여 일회용의료용결찰기의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살짝 힘을 주어 각도를 벌림. 그 후 발사시켜 바늘이 나오면 전립선 안쪽 조직으로 파고들면서 고정이 될 때까지 결찰기의 스위치를 눌러 고정시킨 후, suture(봉합)를 고정시키고 잘라냄.
- 6.결찰사를 사용한 후, 일회용결찰기 등을 몸 밖으로 빼냄.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5-73호(2015.5.11)로 개정·고시됨)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전립선결찰술은 요도폐색이 확인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결찰사를 이용해 폐색증상을 개선하는 시술로, 보상담당자가 초음파결과지 등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전립선용적, IPSS 점수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 요도폐색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자료가 없는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맘모톰 시술이란?
- 유방 양성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유도하의 진공보조장치를 이용하여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 절제하는 기술입니다.
- *양성 유방종양의 종류는 섬유낭성변화, 섬유선종, 관내유두종, 유관확장증, 지방괴사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종양은 섬유선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참고] 대표적인 유방 양성병변인 유방낭종과 섬유선종이란?
- 섬유선종
- 섬유선종은 우리나라 가장 흔한 유방 질환으로, 유방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하며 20~30대의 젊은 여성에서 주로 발생함. 섬유선종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리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할 수 있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
- 유방낭종
- 섬유낭성변화(유방낭종)은 흔히 '물혹'이라고 하며, 속이 비어있는 덩어리로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리 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하며 35세 이후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함
(※출처:질병관리철, 국민건강포털)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 검사를 통해 발견된 종괴는 유방영상판독 체계(BI-RADS, 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분류에 따라 카테고리(category) 4a 이상인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 카테고리(category) 3 병변에 대해서는 영상을 통한 추적 관찰이 일반적인 표준 방법이나, 추적 관찰 중 병변의 크기나 형태학적 변화가 있는 환자 등*에서는 진공보조 흡인 생검술(조직검사)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악성의 가능성이 0.5~2.0% 존재하므로 추적관찰이 용이하지 않은 자(지정학적 이유, 임신이나 유방 성형을 계획중인 경우), 병변에 대해 극도로 불안해 하는 환자, 촉지성(만져지는) 병변,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가족력 혹은 개인적 유방암 병력이 있는 환자
- 참고
- 유방 병변의 특성(모양, 방향, 주변조직의 변화 등)을 분석 악성암 예측도를 측정하기 위함
- [분류] 카테고리(Category 0~6) 분류(7단계 구분)
-
- [분류] Category 0 C0
- [소견] 불명확
- [치료계획] 재검 및 재평가
- [분류] Category 1 C1
- [소견] 정상
- [치료계획] 정기검진
- [분류] Category 2 C2
- [소견] 양성
- [치료계획] 정기검진
- [분류] Category 3 C3
- [소견] 양성 가능성
- [치료계획] 6개월 후 재검진 및 지속관찰
- [분류] Category 4a C4a
- [소견] 낮은 암 가능성
- [치료계획] 조직검사 필요
- [분류] Category 4b C4b
- [소견] 경도 암 가능성
- [치료계획] 조직검사 필요
- [분류] Category 4c C4c
- [소견] 중등도 암 가능성
- [치료계획] 조직검사 필요
- [분류] Category 5 C5
- [소견] 높은 암 가능성
- [치료계획] 조직검사 필요
- [분류] Category 6 C6
- [소견] 암 확진
- [치료계획] 조직검사 필요
- ※출처:미국방사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유방 양성 종괴의 치료는 외과적으로 절제하거나 1~2년 동안 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 합니다
- 외과적 절제술을 통해 주위 조직과 함께, 혹은 병소만을 완전 절제하는 것이 가능하나 수술로 인한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 진공보조장치인 맘모톰(Mammotome)을 이용한 유방절제술은 외과적 절제술의 대체 기술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시술법 보다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주변조직의 손상을 줄여 수술 후 발생하는 반흔을 최소화하면서 절제생검*도 가능합니다
- *병소를 주위조직과 함께 또는 병소만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

시술방법
초음파유도하 진공보조장치를 이용하여 병변 부위에 탐침을 삽입하여 탐침내로 병변을 흡인하여 절제함
- 1.기구삽입
- 피부 절개 후 초음파유도하에 진공보조장치 탐침을 병변 하부에 삽입
- 2.진공흡인
- 실시간으로 초음파로 보면서 진공보조장치를 작동시켜 병변을 탐침내로 흡인한 후 회전 칼날로 절제함
- 3.절제
- 병변하부에서 상부로 순차적으로 병변을 완전 절제함
- 4.제거
- 초음파를 통해 잔존병소가 없음을 확인하고 탐침을 빼낸 후 20분간 압박 지혈함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경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232호(2019.10.24.)로 개정·고시됨)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맘모톰은 유방종양에 대해 진공보조장치를 이용하여 조직을 채취 혹은 제거하는 시술로, 초음파결과, 조직검사 등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유방종양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자료가 없는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무릎 골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는 연골과 뼈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통증, 기능장애,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퇴행관절염이라고도 합니다
- 발생원인
- 증상
- 몸이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 발생하는 외상, 일상에서 반복되는 자세와 생활습관, 다른 질병이나 노화, 유전적요소, 비만 등으로 다양합니다
- 손상된 연골은 주변 관절의 뼈, 인대, 관절막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관절 운동 범위 감소, 종창(부종, 부기), 관절 주위 압통(누를 때 발생하는 통증)
-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운동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무릎 골관절염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확실한 진단은 개인의 병력 분석(임상 증상, 신체 진찰 등)과 함께 방사선 검사(X-ray), 뼈 스캔 검사, 자기 공명 영상(MRI)검사 등을 통해 가능 합니다
- 방사선 검사(X-ray)상 관절 간격이 얼마나 좁아졌는지와 관절 주변의 골 변형(골극* 형성 등)이 얼마나 심한지 등을 기준으로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골극 : 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뼈가 돌출되게 관찰되는 것
- 단계는 KL등급(Kellgren-Lawrence grade, 켈그렌-로렌스)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 *0~4단계로 구분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심한 손상을 의미
- 무릎의 관절 연골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분류법으로는 슬개골의 연골연화증을 분류하기 위한 Outerbridge 도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Outerbridge 도구는 손상 부위 넓이에 대한 평가만 가능한 제한점이 있어, 깊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연골 결손 정도에 대한 국제 표준기준(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ICRS)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 *0~4단계로 구분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심한 손상을 의미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무릎 골관절염 분류방법
- 1.KL등급(Kellgren Lawrence Classification of Osteoarthritis, 켈그렌-로렌스 분류)
- 골관절염으로 인한 관절변화를 등급으로 구분, 방사선 검사(X-ray)를 통해 확인 가능
- 0등급 : 정상
- 1등급 : 관절 공간이 좁아지거나 골극 형성 가능성 있음
- 2등급 : 관절 공간이 좁아질 가능성이 있고 골극이 형성됨
- 3등급 : 관절 간격 감소, 중등도의 다발성 골극
- 4등급 : 관절 간격 현저히 감소, 중증 골극 관찰
- 2.ICRS등급(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연골결손 정도에 대한 국제표준기준)
- 무릎 관절의 연골 손상 정도를 등급으로 구분, MRI, 관절경 등을 통해 확인 가능
- ICRS 1등급 : 연골표면에 발생한 균열
- ICRS 2등급 : 연골 깊이의 50%이하 손상
- ICRS 3등급 : 연골 깊이의 50%이상 손상
- ICRS 4등급 : 연골 하골 노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치료란?
-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슬관절강 내에 자가 골수 흡인 농축물을 주사함으로써 슬관절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방법입니다
- 신의료기술 안전성 평가 시 검토된 문헌에서는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문헌에서 경미한 부작용으로 통증과 부종이 있었으나 입원이나 특별한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 기존 관절강내 주사치료와 비교시 통증완화 및 관절기능 개선에 유사한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128호(2023.7.11.)로 개정·고시됨)

시술방법
환자의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하고 농축된 골수흡인 농축물을 무릎 관절강내 주사합니다
- 골수 흡인 농축물 준비
- 장골능에서 골수를 채취하기 위해 천자부위를 소독한 후 피부와 골막까지 국소 마취함
- 천자침과 골수 흡인 주사기로 목적량(60ml)의 골수를 채취함
- 골수 60ml당 4ml의 항응고제를 주입한 골수 필터백에 환자에게서 채취한 골수를 주입하고 부드럽게 주물러, 골수와 항응고제를 잘 섞음
- 세포용 원심분리기에 넣고 환자에게 주입할 세포를 분리·농축함
- 분리·농축된 결과물 중 상부의 혈소판부족혈장(platelet poor plasma)을 스페이서가 달린 주사기를 이용해 추출한 후, 스페이서가 없는 주사기로 남아있는 골수흡인농축물을 추출함
- 골수 흡인 농축물 주입
- 골수 흡인 농축물만 단독으로 주입 시, 방사선 투영기로 부위를 확인하여 골수 흡인 농축물을 18게이지 주사기를 이용하여 목적 부위 관절강내 주사함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골수흡인농축물 관절강내주사는 환자의 골수를 농축한 줄기세포를 무릎관절강내 주사하는 시술로, 복지부 고시에서 정한 기준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보상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검사결과 KL 4단계 이상 등 복지부 고시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환자, 무릎이 아닌 타 부위에 시술을 시행한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자궁근종이란?
- 자궁 내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자궁 내벽을 구성하는 근육 조직에서의 비정상적 세포 증식으로 발생합니다.
- 가입기 여성 중 약 25~3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 대부분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골반 내 진찰, 초음파, 자궁내시경 및 CT 등의 영상검사 등을 통해 진단됩니다.
- 월경과다, 월경통, 부정출혈, 배뇨장애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근종의 위치, 개수, 크기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자궁근종의 치료방법은?
- 근종의 크기, 위치, 증상유무, 출산계획 유무 등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무증상인 경우 정기검진이 원칙이며, 근종이 빠르게 자라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비수술적 치료: 근종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호르몬 치료, 근종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 또는 항염증제 치료
- 수술적 치료: 자궁근종절제술, 자궁절제술
- 약물 외 비수술적 치료로서 초음파유도하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자궁선근증이란?
-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층 내 비정상적으로 침윤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주로 40대 이후 여성에서 발생하며, 자궁내막증 또는 자궁근종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약 50% 정도에서 무증상이나, 특징적으로 월경과다, 지속적인 부정출혈, 월경통, 만성골반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내진, 초음파, MRI 촬영을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수술을 통한 병리학적 소견으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자궁선근증의 치료방법은?
- 환자의 나이 및 임신 계획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 내과적 치료로서 각종 호르몬제 및 소염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자궁절제술입니다. 선근증 병변만을 제거하는 국소절제술은 병변의 완전한 제거가 어려워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 향후 출산 계획이 있거나 자궁을 보존하기 원하는 환자의 경우, 자궁절제술이 아닌 자궁을 보존하는 보조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외 비수술적 치료로서 초음파유도하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초음파유도하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은?
- 신체절개 없이 체외에서 고에너지 초음파를 조사하여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종양만을 응고·괴사시키는 기술입니다.
-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환자에서 외과적 절제술의 대체 방법으로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 신의료기술 안전성 평가 시 검토된 문헌에 의하면, 시술부위 작열감, 동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미한 수준이며 심각한 수준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기존 치료방법들과 비교 시 월경관련 증상 완화, 병변부위 용적감소 및 환자 만족도 개선에 유사한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를 집중조사하여 병변을 응고, 괴사시키는 시술로 초음파결과 등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습니다.
-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 병변이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자료가 없는 환자, 기타 미용목적 수술과 병행한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손발톱진균증이란?
- 흔히 손발톱무좀으로 불리우며 손발톱에 진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 *손발톱진균증의 90~93%는 피부사상균인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과 백색 종창균(Trichophyton mentagrophytes)에 의해 발병
- 발톱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약 2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
- 손발톱진균증은 치료 없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드물고 재감염이 잦은 편임
-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 항생제와 면역억제제 사용,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의 증가,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의 이용으로 진균 노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음

손발톱진균증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진단방법 : KOH 도말검사와 배양검사가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 직접 도말 검사(KOH 도말 검사)
- 발생 부위의 각질(단단하게 굳어진 피부)을 긁어 모아 수산화칼륨(KOH) 용액으로 녹인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곰팡이균을 확인하는 방법
- 진균 배양 검사
- 발생 부위의 인설(피부에서 하얗게 떨어지는 살가죽의 부스러기)을 긁어 모아 곰팡이균을 키우는 배지에 넣고 배양하여 균을 확인하는 방법
※한 가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손발톱진균증이 아니라는 진단을 할 수 없으므로 두 검사를 함께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음

손발톱진균증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 손발톱진균증의 유형과 중증도, 환자 특성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며
- 국소 항진균제와 경구용 항진균제가 주로 처방되고, 때에 따라 두 치료제를 병용하거나 추가적인 보조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 표준적 치료법 :
- 국소적 또는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
- 추가적인 요법 :
- 손발톱 제거술(외과적 손발톱제거술, 연고와 밀봉요법을 사용한 화학적 손발톱제거술이 있음)
- 대안적 요법 :
- 레이저 치료법, 광치료법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이란?
손발톱 표면에 고온의 에너지 열과 연속적인 파장을 쏘아 원인균을 살균하는 요법으로 항진균제의 대체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술방법
-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은 손발톱진균증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여 손발톱진균증의 증상을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 1.치료 전 손발톱에 매니큐어 등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치료받을 부분에 있는 먼지나 물기를 제거함
- 2.격자무늬로 레이저를 1~2회 조사함
※상기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신의료기술"로 평가되었습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6호(2015.1.14.)로 개정·고시됨)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은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치료대상헤 해당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 [참고]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 불가능한 환자란?
- 손발톱진균증의 표준치료는 경구 항진균제 복용이며 진균학적 완치율은 약제별로 53~78%로 보고
- 그러나 경구 항진균제는 6주 이상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간 질환자, 심부전환자, 신부전환자, 수유부 등에서 부작용으로 약물 사용에 제한이 있어 대안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의 치료술이 개발되었습니다.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진균증 치료술은 손발톱 표면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시술로, 경구 항진균제 복용 내역 등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경구항진균제를 복용하지 않았으나, 복용불가한 사유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하지정맥류란?
- 하지정맥류란,
- 하지의 정맥 압력이 상승함으로 인해 판막의 기능 부전으로 정맥 내 혈액이 저류, 확장되어 발생하는 정맥의 확장성 병변입니다. 주로 종아리 뒤쪽, 다리 안쪽에서 발견되며 임신, 호르몬 변화, 체중증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 등의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미용상의 문제와 더불어 하지의 피로, 타거나 쑤시는 느낌, 경련성 통증, 만성적인 하지 통증 및 부종, 염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력청취, 신체검사, 도플러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 현재 치료방법
- 고위결찰술, 발거술, 레이저치료, 고주파 혈관폐쇄요법 등으로 치료합니다.
- 레이저 및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의 경우, 외과적 수술에 비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으나 시술부위 열 전달에 따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참고]발거술 및 레이저치료(그림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 외과적 발거술(그림, 두렁 정맥 제거술)
- 1.제거할 정맥 속으로 철사(wire)를 삽입
- 2.철사를 당겨 혈관을 벗겨냄(stripping)
- 3.혈관(두렁정맥)이 제거된 상태
- 레이저치료(그림,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류 제거술)
- 정맥 내부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혈관을 폐쇄시킴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복재정맥 폐색술이란?
복재정맥 역류를 동반한 하지정맥류 환자의 치료를 위해, 복재정맥 내 병변을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상용화된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하여 혈관을 접착 폐쇄하는 시술입니다.
- 시술 방법
- 1.초음파를 보면서 복재정맥 내 정확한 위치에 카테터 삽입
- 2.치료할 부위에 카테터를 통해 접착제(Venaseal™) 주입
- 3.압력을 가하여 정맥 폐색
- 4.같은 방법으로 전체 길이의 표적정맥에 접착제 주입, 압박 반복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복재정맥 폐색술의 합병증
- 합병증
- 기존 시술방법에 비해 정맥의 완전폐쇄율이 높고, 유사한 정도의 합병증을 보이며 그 중 반상출혈 합병증 발생 빈도는 더 낮게 보고되었습니다. 신의료기술 안전성평가시 검토된 문헌에 의하면, 정맥염, 감각이상, 색소침착 등 일시적인 합병증이 발생 가능하나 대부분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미한 수준이며,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등 중대한 합변증은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 [참고]심부정맥혈전증(그림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정보포털)
- 좌측에 동맥과 우측에 굵은 정맥이 보임
- 내부의 혈전으로 인하여 외부 압박에도 정맥이 눌려지지 않음


비급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유의해주세요!
-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시술은 복재정맥 역류를 동반한 하지정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시술로, 복재정맥 역류 동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의무기록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 복재정맥 역류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의 경우 현장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입원의료비 한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실질적 입원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의무기록 및 주치의 소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