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CEO인사말

  • 농업인의 동반자에서 국민의 동반자로 거듭납니다.
  • 존경하는 NH농협손해보험 고객 여러분!

    NH농협손해보험은 1915년 화재공제사업을 시작으로 공제에서 보험으로, 조합원 대상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사업영역과 입지를 차근차근 넓혀왔으며,글로벌 금융위기와 수많은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정체성을 토대로 농업인과 고객의 금융안전망 구축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전문 손해보험사입니다.

    2012년 사업구조개편으로 출범한 농협손해보험은 부족한 인적·물적자원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과 경영안정화를 이루었고, 신회계제도(IFRS17) 및 신자본규제제도 (K-ICS) 도입에도 안정적으로 연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의 지속적인 품목 확대 및 제도개선을 통해 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217만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도 앞장서왔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은 기후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거대 자연재해의 위험과 보험시장의 수요 감소로 영업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시중 유동성 악화, 자산 부실화 가능성 증가 등으로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농협손해보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러한 어려운 환경과 위기를 냉철히 인식하고, 당장의 성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과 보험 본업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장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며 ESG경영을 내재화하여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한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자로써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정책적 지원 확대로 농업·농촌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작은 연못에서 놀던 물고기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으로 변한다는 어변성룡(魚變成龍)의 각오로 농협손해보험의 도약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의 힘찬 발걸음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이사 서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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